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기(총 11주)

22년 12월 19일에 처음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였고 23년 3월 4일 마침내 애드센스 광고 게재 승인을 받았다. 이번 글에는 나만의 글쓰기 방법과 애드센스 광고 게재 승인을 받기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목차
1. 나의 글쓰기 방식
2. 1차 신청 후 실패(2~3주)
3. 2차 신청 후 무소식(4~5주)
4. 3차 신청 후 승인(2~3주)
5.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게재 승인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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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글쓰기 방식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글자 수는 무조건 1,000자를 넘겨야 하고 카테고리를 많이 생성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리고 태그도 추가하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그러한 것들을 모두 신경 쓰지 않았다. 그냥 꾸준히 글을 포스팅하는데만 목적을 두었다. 매일매일 글 쓰는 데 집중했다. 매번 글자 수가 1,000자 이상인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다. 그래서 글자 수에는 연연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이 블로그를 개설할 때부터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생성해 놓고 글쓰기를 시작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카테고리가 다양하다. 블로그를 개설하자마자 위와 같은 카테고리들을 만들었고 꾸준히 글을 써왔다. 카테고리 수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양식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소제목 안에 내용을 입력해 왔다. 썸네일 사진과 본문 사진을 빼먹지 않고 넣었다. 태그도 모든 글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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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차 신청 후 실패(2~3주)

23년 1월 1일쯤에 신청했던 것 같다. 그때 애드센스에 막 가입했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HTML 메타태그를 삽입했다. 그리고 곧바로 애드센스 검토 신청했다.

그러나 1월 18일 거절당했다. 알고 보니 원인은 페이지 검색이 안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구글 서치콘솔에서 이 블로그의 색인이 얼마나 형성되었는지 봤는데 하나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였다. 나는 여태껏 자동으로 색인이 생성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날 구글 서치콘솔에서 게시글 URL을 수동으로 입력해서 일일이 색인 생성 요청했다.

거절 메일을 받은 1월 18일까지 색인이 생성된 페이지가 하나도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내 블로그 페이지에 접속하고 광고 게재 적합 여부를 검토해야 하는데 검색이 안되다 보니 애초에 검토도 할 수 없던 것이었다. 일일 색인 생성 요청 횟수에는 제한이 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생성 요청했다. 그 뒤로는 매일 글을 쓸 때마다 색인 생성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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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차 신청 후 무소식(4~5주)

1월 18일 거절당하고 나서 색인 생성 요청했고 곧바로 다시 검토 요청을 보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도 답변이 없었다. 그래서 애드센스 문의 메일도 써봤지만 그래도 답변이 없었다. 그래서 2월 16일에 취소하고 다시 신청했다. 최대 2주가 소요된다고 했는데 답변이 없는 것을 보니 뭔가 이상했다. 처음에 거절당하고 나서 내가 손수 검토 요청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다시 검토 요청이 되어있는 것 같았다. 그것이 뭔가 미심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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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차 신청 후 승인(2~3주)

3월 4일 저녁에 드디어 승인 메일을 받았다. 신청하고 나서 또 2주가 지나가서 속으로 "쉽게 안되는구나."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승인 메일을 받았다. 역시 꾸준함은 결실을 맺는 것이었다. 태그 수, 본문 글자 수, 카테고리 수는 문제가 되질 않는 것 같다. 그냥 꾸준히만 하면 승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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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게재 승인받는 방법

내가 광고 게재 승인받기까지 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았다.

 

1.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HTML 메타 태그를 삽입한다.
2. 블로그에 작성한 모든 글에 대해 색인 생성 요청한다.
3. 광고 게재 적합성 검토 신청한다.
4. 꾸준히 글을 쓴다.
5.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