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함수(Function) 정의, 구조, 형태

목차
1. 함수(Function)란?
2. 함수의 구조
3. 다양한 함수의 형태

 

1. 함수(Function)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들의 집합이다. 6가지 변수들을 각각 더하고 그 결과 값을 표출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할 때 함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동일한 단순 반복 작업에 대해 일일이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a, b, c, d, f, e 변수에 대해 덧셈과 출력을 실행해야하는 코드를 작성해야한다고 가정해 보자. 함수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a와 b 변수에 했던 작업을 동일하게 2번 반복해야 한다.

결과는 위와 같이 3번의 출력 결과가 나타난다. 함수를 활용하면 위와 같은 작업을 훨씬 더 짧은 코드로 대체할 수 있다.

add라는 함수를 만들었다. 두 가지 값을 입력받아 합한 값을 출력하는 함수다. 기존에는 더하는 작업과 출력하는 작업이 구분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해당 함수 이름을 명령어로 호출하고 괄호 안에 두 가지 값만 입력해 주면 된다. 이처럼 함수는 특정 출력을 얻기 위한 코드들의 집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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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수의 구조

함수는 def 키워드를 적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def는 '정의하다'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define'에서 따온 것이다.

• def : 파이썬에 있는 여러 키워드 중 하나로 함수를 정의할 때 쓰인다.
• 함수명 : 함수의 이름을 지정한다.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함수의 이름을 쓰고 인수를 적는다.
• 매개변수 : 함수를 실행시키기 위해서 입력받아야 할 변수. 매개변수가 없는 함수도 생성 가능하다.
• 함수가 실행할 코드 : 이 함수가 호출되었을 때 수행할 코드들의 목록이다. 조건문도 작성 가능하다.
• return 반환받을 값 : 함수의 코드를 실행시키고 나서 전달받을 값을 적는다. 생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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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함수의 형태

함수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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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매개변수와 반환받을 값이 없는 함수

매개변수와 반환받을 값이 없는 경우라도 함수는 print 등의 명령어를 통해 불필요한 반복 코드를 줄여준다.

 

3.2. 반환받을 값이 없는 함수

반환받을 값이 없는 함수도 존재한다.

 

3.3. 조건문이 포함된 함수

함수 내부에 적혀있는 조건문에서 return은 해당 함수를 종료시키는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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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는 위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욱더 다양한 형태와 기능이 존재한다. def 키워드가 가진 다양한 기능들을 외울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그 키워드가 어떤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기억하고 있다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활용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