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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al 키워드 선언 변수
고정 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 번 정의하면 이후에는 값을 변경할 수 없는 읽기 전용 변수다. 변수를 정의하고 난 이후에는 값을 읽거나 액세스만 할 수 있다. 수정할 수 없다.
만약 val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의 값을 변경하려고 한다면 위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나타난다.
'val' cannot be reassigned.
즉, val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의 값은 다시 할당될 수 없다는 뜻이다. 변하는 값을 변수로 사용하고 싶다면 var 키워드로 변수를 선언해야 한다.
2. var 키워드 선언 변수
변하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 번 정의하고 난 이후에도 값을 변경할 수 있다.
val 키워드를 활용하여 선언한 변수와는 다르게 출력 결과가 2라고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의 값은 언제나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는다.
3. 증감 연산자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존재하는 연산자다. ++와 --가 그것이다. ++는 변수 값에 1씩 더할 때 사용하는 연산자다. --는 반대로 변수 값에 -1씩 뺄 때 사용하는 연산자다. 코틀린에서는 오로지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만이 증감 연산자 활용이 가능하다.
초깃값이 1로 선언된 변수 count에 증가 연산자 ++를 사용한 결과, 값이 2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깃값이 1로 선언된 변수 count에 감소 연산자 --를 사용한 결과, 값이 0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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